각종 국제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제37회 전국 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 등 4개부 16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천여 명이 참가하는데
100미터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단거리의 희망 임희남 선수도
출전합니다.
전국 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국내 단일 종목 경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유망주를
발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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