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프로구단인 대구FC와 삼성 라이온즈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홈경기를 펼쳤습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어린이 무료초청 행사를 펼친
대구FC는 식전행사와 하프타임 축하공연으로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대구FC는
경기에서도 3대 2로 광주 상무를 누르고
경기장을 찾은 2만 8천여 팬들에게
멋진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함께 홈경기를 펼쳤지만,
경기는 한화에게 1대 8로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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