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자 절기상 입하인 오늘
대구, 경북 지역은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24.3도를 비롯해
안동 23.3도, 포항 19.7도 등으로
평균 초속 4~5미터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2~5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대체로 맑고
대구가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오후 들면서
연휴 나들이에 나섰다 귀가하는 차량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 88고속도로 대구 방향
고령 부근 7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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