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주말도 AI 방역 비상

최고현 기자 입력 2008-05-03 11:34:40 조회수 1

◀ANC▶
AI즉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연휴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주말에도 비상체제를 갖추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일 영천시 오미동에서 폐사한 닭이
고병원성 AI로 밝혀진 뒤 경북 각 시군에는
닭이나 오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군위군 고로면의 한 농가에서는
기르던 닭 5백여마리 가운데 460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영천시 화산면의 오리농장에서도
백여마리의 오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밖에 다른 시,군에서도 10마리 안팎의
폐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이번 연휴가
AI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재래시장에서 소규모로 닭을 구입해 키우고
있는 농가는 모든 닭을 살처분하도록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또 10여마리 안팎의 폐사 신고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재래시장에서 유통된 것으로 파악돼
곧바로 매몰처리를 하고 대규모 폐사농가는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INT▶ 장원혁 축산경영과장/경상북도
(간이검사 양성 나오거나 대량 폐사농장 검역원에 검사 의뢰)

한편 지난달 29일 대구 만촌동에서 폐사한 닭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대구시도 이 지역에 방역대를
설정해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는 한편,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닭 260마리를
오늘 새벽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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