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해
교육청이 뒤늦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해당 초등학교와 남부교육청에
감사요원을 파견해
학생들의 피해정도와 사건의 전모를
파악한 뒤 사건 처리과정의 잘못을 찾아내
해당자들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지역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사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안전 취약지역에 있는 40개 초등학교에
성상담 전문요원 배치 예산을 편성하고
CCTV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이번 달 중에 초등학생 6만명에게
'지킴이 호루라기'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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