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동구매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 문제를
풀자는 설명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 귀빈예식장에서는
대구 부동산경제연구원 주최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 해소 1만 명 동참 프로젝트
제안 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들은 지역 아파트 실 수요자 천 명이
천만 원 씩 모두 100억 원을 기금으로 모아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구매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구에는 만 6천 가구가
넘는 미분양 아파트가 있는데 이 가운데
만 가구만 팔리면 적어도 2조 원의 자금이
풀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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