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동해안에 예년에 볼 수 없는 꽁치떼가
몰리면서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꽁치 가격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고,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뛰어
어민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새벽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꽁치떼가
상자마다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한번 출어에 3-4백 상장씩 꽁치가 풍어를
이루면서 어판장마다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CG)꽁치가 2년 연속 대풍을 거두면서
올해 축산수협의 어획량은 2백 27톤으로
지난해보다 10%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7킬로그램 한상자 위판가는 8천원선으로 10년전과 가격 변화가 없고, 수입꽁치도 급증해 풍어를 이뤄도 수익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INT▶임학송 판매과장
축산수협
더구나 면세 유가는 17만원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년전에 비해 두배나 올랐습니다.
◀INT▶박장하 선장 -해양호-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자 축산수협과 영덕군이 나서 대도시 아파트촌과 출향인사들을 중심으로 꽁치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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