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도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포항시 북구 25살 이모 씨를
강제 추행 치상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14살 김모 양을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한 초등학교로 불러낸 뒤
강제 추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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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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