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성주군 성주읍 37살 주모 씨와
성주군 월항면 54살 정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달 1일부터
성주군 성주읍 44살 이모 씨의 농약방에 침입해 5차례에 걸쳐 300만원 어치의 농자재를 훔쳤고,
정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성주군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도로에 쌓인 고철 등 150만원 어치의
건축자재와 고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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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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