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중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29살 장모 씨 등 2명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쯤
안동시 태화동 36살 이모 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달 22일부터
모두 14차례에 걸쳐 4천2백 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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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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