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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삼성 등 재벌 그룹들이
올해 '조' 단위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붓기로 했습니다.
여] 하지만 정작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사업장이 한 곳도 없어
지역이 대형투자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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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에
화답하듯 국내 재벌 그룹들이 투자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삼성 등 국내 30대 재벌 그룹은
청와대에서 있은 민관합동회의에서
올해 95조 6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G
삼성이 27조 8천억 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17개 사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지만
대구·경북지역은 그림의 떡입니다.
C.G
재벌들의 투자 사업 내용이
대구.경북지역과 관련된 것이 거의 없어
떡고물조차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INT▶임경호 대구상의 조사부장
"대구·경북지역의 투자 외면은 지역 경기
활성화와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
C.G
대형 사업장은 수도권이 5곳으로 가장 많고
충남과 부산.경남 각각 4건,전남 3건,
전북이 1건입니다.
삼성은 투자를 약속했다가 중단한
구미사업장 기술연구센터 투자 계획을 잡지
않았고 포스코는 전남 광양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S.U]
"대기업 투자가 수도권과 남서해안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새 정부 들어서도 이어지면서
대구.경북과 동해안권은 대형투자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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