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신천.금호강 수질 획기적으로 바뀐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4-29 18:46:47 조회수 1

◀ANC▶
하수처리수를 흘려 보내는 신천물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지만 발을 담그기에
찜찜하신 분 많으시죠?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릴 때 쯤이면
다슬기가 사는 1급수로 바뀔 전망입니다.

이성훈기잡니다.
◀END▶












◀VCR▶
현재 신천의 수질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3.5ppm입니다.

1급수 지표종인 수달이 살 만큼 맑은 물이라고
하지만 금호강물과 하수처리장 처리수가 섞인
물입니다.

이 때문에 멱을 감거나 천렵을 하기에는
왠지 찜찜해 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해를 전후해 신천에서 어린이들이 멱을 감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2010년까지 3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하루 10만 톤의 금호강 물을 끌어 올려
신천에 흘릴 계획입니다.

신천 하류 금호강에 설치한 하상여과시설을
통과한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게 돼 다슬기도
주울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밖에 대명천과 범어천에도
하수처리장 처리수를 유지용수로 흘려보내
사계절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서부하수처리장에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설치하고 현풍 하수종말 처리장을 건설하는 등
2011년까지 3천 700억 원을 들여 친수 환경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