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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3백년 전 통일신라 토목기술의 백미인
월정교 복원사업이 드디어 첫삽을 떴습니다.
회랑 형태의 다리 지붕과 화려한 문루까지
옛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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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 모양의 석재 교각 위에
회랑 형태의 누각이 연결돼있고,
양쪽에는 화려한 문루가 우뚝 서있습니다.
천 3백년 전 통일신라 전성기의 토목과
건축 기술이 동원된 월정교입니다.
지금은 교각 일부와 양쪽 교대만 남아 있는
이 고대 다리가 옛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SYN▶ (기공식 발파 장면 4초)
월정교는 우선 내년말까지 235억 원이 투입돼
교각과 회랑 형태의 누각까지 복원됩니다.
[S/U]"지금까지 남아있는 석재는 2천여 점으로
교량 복원에 필요한 나머지 2천여 점은
새로 만들어 채워넣게 됩니다."
복원을 위한 고증과 설계 등 준비 기간만 3년이
걸렸지만, 아직 논란이 있는 양쪽 문루는
추가로 학계의 자문을 거쳐 복원될 예정입니다.
◀INT▶ 장헌덕 교수
'현존 교량 없다보니 일본 중국 것까지 참고'
경주시는 월정교에 이어서 같은 시기에 건설된인근의 일정교 터도 추가 발굴한 뒤
복원할 계획입니다.
◀INT▶ 경주시장
'신라 왕궁 일원을 복원하는 역사적인 사업'
신라 왕궁인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두 다리가
복원되면, 신라의 옛길이 제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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