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을 앞두고
이런 저런 대책이 필요하다며 온갖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자 문제는 뭔가 딱~ 이거다 하는
해법이 없어 축산농가의 애를 태우고 있어요.
여정수 영남대학교 축산유전학과 교수는
"나올 수 있는 대책은 이미 다 나왔고,
굳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뭐가 필요한 지는
벌써 다 알고 있습니다."하며 몰라서가 아니라
안해서 문제가 쌓였다는 말이었어요..
예, 문제는 묘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문제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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