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광역 경제권 거점 대도시를 중심으로
제조업과 비지니스 서비스 산업을
함께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전략산업기획단은 오늘 오후 3시
호텔 제이스에서
광주와 부산, 충남지역 전략산업기획단이
참가한 가운데 정책 토론회를 갖고,
이 같은 광역 발전 방안을 발표합니다.
전략산업기획단은
외국인 제조기업이 입지를 선택할 때
지역 비지니스 서비스의 접근 가능성을
많이 고려한다며 광역 경제권 대도시에
민간 전문가 중심의 사무국을 구성해
비지니스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
제조업도 활성화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