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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산불 피해목 축산 자원으로 재생

김형일 기자 입력 2008-04-28 17:07:28 조회수 1

◀ANC▶
산불 피해지에 새롭게 나무를 심으려해도
불탄 피해목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항상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울진에서는 피해목을 톱밥으로 만들어 훌륭한 축산 자원으로 사용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산불이 발생했던 울진군 원남면
일대 야산에서 피해목 제거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탄 나무는 분쇄기로 넣어져 현장에서
바로 톱밥으로 만들진 뒤, 축산 농가로
보내지고 축사의 바닥 깔개용으로 사용됩니다.

한우 한마리당 축사에 투입되는 톱밥은 년간
4-5백킬로그램.

농가에선 지금껏 킬로그램당 백원이 넘는 비싼 값에 톱밥을 사들였지만 올해부터 울진군이
3분의 1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INT▶최진우 사무국장
-한우협회 울진군지부-

또 톱밥과 축산 분뇨가 섞여져 만들어지는
연간 5만여톤의 친환경 퇴비는 벼 재배 농가에 무상 공급될 예정입니다.

더구나 연인원 만여명의 고용도 창출돼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종렬 산림경영담당-울진군-

울진군은 산림 피해지뿐만 아니라 간벌 사업
예정지 천 4백헥타에 대해서도 축산 농가 톱밥 공급 사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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