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
1톤에 44만원이었던 철근값이
지난 달에는 86만원까지 치솟아
2년여 만에 두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대형사와 재무상태가 우량한 중견 건설사는
1톤에 86만원에 거래를 하고 있지만,
영세업자는 96만원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입 철근값 상승에
국내 업체의 생산 중단이 겹치면서
물량공급이 1/3 이상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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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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