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영재교육 시리즈3-영재 프로그램 전무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4-26 17:12:04 조회수 2

◀ANC▶
지역 영재교육 10년을 맞아
연속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기획뉴스 순섭니다.

오늘은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 기관과
프로그램에 문제점은 없는 지 짚어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영어와 일어 등 주로 언어분야에서
10개의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 외국어고등학교,

주제에 대한 자유토론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공윤영/대구외고 1학년
(선생님 중심이라기보다는 학생들 사이에 토론과 주제를 많이 이야기하고 영어능력 신장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재 교육이라기 보다는
단지 시기를 앞당긴 선행교육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잦습니다.

영어 분야 영재를 위한 독창적인 교재가 아니라
일반 고교 교과 과정 또는 대학의 영어 교재가
수업에 이용됩니다.

◀INT▶ 영재교육원 관계자
(어려운 대학강의실에 학생들을 갖다놨는데,
똑똑한 학생은 컨텐츠까지 알아듣고
그렇지 못한 학생은 컨텐츠는 못 따라가면서
대충 감만 잡고 가는겁니다.)

영어 뿐만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학생 개개인별 맞춤 교육이 이뤄지는
영재 교육 기관을 찾기는 매우 힘이 듭니다.

때문에 다양한 수준에 맞춘
영재 교육 기관을 찾아다니는게
전적으로 학부모들의 희생에 맡겨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 영재교육원생 학부모
(부모중 한명은 그야말로 (아이의)수족이 돼서 따라다녀야 되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교육현실이고 부모중 한명의 희생을 요구하는거죠.)

1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우리 영재교육의 내용은 선행학습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답답한 학무모들은 오늘도 발품을 팔아
자기 자녀의 수준에 맞는
영재교육 기관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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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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