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이주노동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실현 대구연대회의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이주노동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이주노동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중심가를 행진하며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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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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