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벤처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 개발한
한방화장품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해있는
'소리소'는 지난 10일
일본 피노사(社)와 10억원 규모의
한방 화장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뉴질랜드 상록협회와 함께
뉴질랜드 녹용을 활용한
녹용화장품 공동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측은
한방산업지원센터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임상평가 및 연구시설이
해외바이어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