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는
'비슬산 참꽃축제'가 오늘 개막돼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민속 줄타기 공연과
참꽃 어린이 패션쇼, 산악인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참외축제'가 열리고 있는 성주에서도
참외따기, 접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고 청송에서는 '주왕산 수달래축제'가
개막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