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대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인
한국 델파이가 미국 포드사로부터
최고 협력 업체상을 받았습니다.
최고 협력 업체상은
우수한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델파이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지금까지 멕시코 포드 공장에
에어컨에 사용되는 콤프레셔 72만여 대를
공급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 델파이는
지난 1986년 미국 델파이 본사와
대우 그룹 간의 합작 기업으로 설립됐고
2004년 본사를 경기도 용인에서
달성군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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