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랜드 택시의
새 사업자를 뽑기 위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서울의 모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브랜드 택시 재추진위원회가
오늘 저녁 입찰에 참가한
9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브랜드 택시 사업에 경험이 많고
자금력이 우수한 서울 지역 모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택시 재추진위원회는
이 업체와 협상을 벌여 계약을 체결한 뒤
브랜드 택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인데,
협상이 결렬되면 2순위 업체와
다시 협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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