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이
대구 성서 4차 산업단지에
신청사를 새로 짓고
오늘 준공식을 갖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신청사에서 열리는
준공식에는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청사는 183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만 제곱미터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고,
본관동과 시험동,
특수시험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편, 기존의 달서구 송현동 구청사는
창업보육센터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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