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지역은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지난 달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은
전국에 부동산 투자 붐이 일었던
2천6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4만 6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이 7천300여 건으로 전달보다
56%가 늘었고 인천과 경기도 역시
38%와 35%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는 천 900여건을 기록해
전달보다 6% 늘어나는데 그쳤고
경상북도 역시 한 자릿수 증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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