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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발표된 이후
산지 한우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
소비자의 불신이 크기 때문에,
홍수출하를 자제하면 가격이 회복하고
경쟁을 해볼만 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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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축산지원대책을 내놓았지만
산지 소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C/G 1]지난 연말 476만원 하던 600Kg 암소는
이달들어 십만원이 내려가더니 열흘사이에
28만원이 더 떨어졌고 수소는 4백만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C/G 2]암송아지도 값이 계속 떨어지는
가운데 농가마다 입식을 포기하면서
거래가 끊기다시피 됐습니다.
◀INT▶ 권기준/한우사육 농민
6월말쯤이면 미국산 쇠고기가 시장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입이 본격화 된다면 올해 한우값이
최대 14% 하락할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소값 하락은 불안감을 느낀 축산농가의
홍수출하 때문입니다.따라서 우선 홍수출하를
막는게 급선무입니다.
◀INT▶ 서재균/한우사육 농민
[C/G 3]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신이 큰 것은 다소 희망적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이때문에 미국산 쇠고기가
과거처럼 국내시장의 70%를 차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 허 덕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미국산이 불안해서 안먹겠다는 소비자들이
85.5%인데 이전조사보다 더 늘어난 거예요.
희망을 버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치솟기만 하는 사료값이 변수가 되겠지만
조기출하를 자제하고 고급육 생산이 정착된다면
한우의 경쟁력도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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