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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일본기업 전용 공단 후보지'로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대가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단 유치가 성공할 경우 포항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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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로 일본에 다녀온 이상득 의원은
총선 직후 의미있는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INT▶이상득 의원/포항 남·울릉/하단
"만약에 일본에서 그것이(국내 일본기업 전용공단)구체적으로 이루어지면,
일본하고 여기(포항)는 아주 가깝습니다.
그것도 제가 가능한 구상을 아주 강력하게
하고 있고..."
이 계획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일 무역적자 해소 차원에서 국내에 일본기업 전용공단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구체화 됐습니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대에
조성할 990만제곱미터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c.g)포항 동해면 일대는
일본과 최단거리에 있는데다,
영일만 신항과 가깝고 울산,부산과의
접근성까지 좋아 일본 전용공단이 들어설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본 전용공단 유치가 성사되면 포항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인구가 크게 늘면서
지역 경기가 되살아나고,
부품 산업이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최영우/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부품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철강 위주의
단조로움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포항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일본 전용공단 조성 사업이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협상이 아직 걸음마 단계라서
일본에서 어떤 조건을 요구할지,
과연 몇 개의 기업체가 들어설지..
정해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스탠덥)여기에다 포항이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프리미엄'은 자칫 공단 조성계획이
정치적인 논란에 휘말릴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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