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에
대해 내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람과 함께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우선보상에 착수한
토지공사는 지금까지 전체 터 가운데
75%는 협의보상을 끝냈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수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일대 726만 제곱미터에
건설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8만 명에 이르는 고용유발 효과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6조 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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