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파트 값이 경기도의 1/1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전국 아파트 597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해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34만 가구에 52조 600여억 원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경기도는 가구수가 대구의 5배인
167만 가구에 총액은 열 배인 526조원에
이르렀습니다.
대구시보다 가구수가 불과 5만 가구 많은
인천은 아파트 시가 총액에서는
30조 원이 많은 82조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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