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수집가들의 관심이
경매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화랑이 유명 서양화가들의 작품을
균일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엽니다.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송아당화랑은
김영대 작 '도시풍경, 청'을 비롯해
이수동의 '휘영청', 전선택의 '친구' 등
작가 6명의 작품 30여점을
작품당 백만원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엽니다.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전시회에는
4호에서 5호 크기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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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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