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 연극 명품전'과
'수성아트피아의 특별한 선택'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개관 기념 축제를 엽니다.
한국 연극 명품전에서는
장기간 흥행하거나 백만명 이상이 관람한
'늘근도둑 이야기'와 '강부자의 오구' 등
3편이 공연되고,
수성아트피아의 특별한 선택으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치환과 안산시립단이 함께 부르는 노래',
크로스오버 음악의 거장 끌로드 볼링 퀸텟과
프랑스 기타리스트 띠보 꼬방 공연이 열립니다.
또 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 센데룰라 이야기'도 공연되는 등
볼만한 공연들이 한달내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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