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동안 경찰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불법 운행 화물차를 단속한 결과,
모두 460여 건의 위반차량을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과적차량 150여 건과
적재불량 차량 310여 건,
차량 적재함 개조 9건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운송업체 간의 경쟁 심화로
위법차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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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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