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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북지역이 불법선거의 온상?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4-16 17:22:00 조회수 0

지난해 연말 치러진 청도군수와
영천시장 재선거에 이어
최근 끝난 18대 총선에서도
경주에서 또 당선자가 금품 선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경북경찰청 송병일 수사과장
"청도와 영천에서 그렇게 홍역을 치뤘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경주에서 또 금품선거로
씨끄러우니, 경북이 금품선거의 온상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이러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어요.

네~ 선거때마다 모두들 주창하는 공명선거는
언제쯤 이뤄질런지 가슴이 답답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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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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