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반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골목길
전봇대 앞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비닐에 쌓여 숨진지 7-8개월된 영아의
사체를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연결된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가 조산을 한 뒤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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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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