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하교하는 여중생을 뒤따라가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1살 김모 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절도 혐의로 이미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씨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여중생 13살 이모 양을 집까지 쫓아간 뒤
이 양을 성폭행하고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조사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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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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