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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설치된 생태통로에
야생동물이 지나는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삵도 생태통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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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멸종위기종 삵의 모습니다.
생태통로 한 쪽에 붙어 살며시
지나갑니다.
고양이과 동물의 모습 그대롭니다.
지난 해 5월 새벽녁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구간에서 포착된
고라니 3마리.
2마리는 깡충깡충 뛰어 달아나고
한 마리는 뭔가에 호기심이 생겼는지
카메라쪽으로 다가옵니다.
이같은 야생동물의 모습은 모두
고속도로에 설치된 생태통로에서 포착됐습니다.
도로공사는 현재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
모두 6곳의 생태통로 육교를 설치해두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INT▶김양수/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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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고속도로에 있는 이 생태통로는
숲길처럼 조성돼 있어 야생동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지난 해만도 생태통로에서 촬영된
야생동물만도 621건.
삵은 물론 너구리,멧돼지 등
여러 종류의 야생동물이 생태통로를 수시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생태통로 모니터링 확대와
연말까지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야생동물 유도울타리 92km와
주의표지판 30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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