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바꾸기 위한 인형극이
경북 지역 유치원과 학교에서 펼쳐집니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북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다문화 가정이 우리 나라에서
문화적 편견 때문에 겪는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묘사한 인형극을
120회에 걸쳐 공연하기로 했습니다.
인형극에 이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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