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근 지역에 위치한 갤러리들마다
봄맞이 기획전이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청도에 있는 갤러리 전에서는
남춘모, 박종규, 이교준 등
미니멀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미술 3인전'이 열리고 있고,
근처 청담갤러리에서는
봄을 맞은 산하를 소재로 한
김병수의 '봄향기전'과
봄꽃을 소재로 한 강주영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올 3월에 개관한 경산의 일송갤러리는
'경산미술협회전'을 열고 있고
창원 리안 갤러리는 '야요이 쿠사마 전'을
여는 등 풍성한 기획전들이 열려
봄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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