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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진영 당선자들의 한나라당 복당 문제를
두고 한나라당 갈등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정점에 서 있는 전·현직 대표가
상가에서 상주와 조문객으로 어색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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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강재섭 대표의 부친 빈소가 마련된
경북대 병원 영안실을 찾았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상주 자격으로
박 전 대표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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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진영 당선자의 복당 문제로
당내 갈등의 최 정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어색한 만남은 5분도 안돼 끝났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 이후
복당 문제를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친박 진영 당선자들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당선자를
당연히 복당 시켜야 된다고 당을 압박했습니다.
친박 진영 당선자들은
복당 문제에 대해 행동을 통일하기로 결의했고
오는 16일 국립현충원 단체 참배 이후
본격적인 세력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내 핵심 인사들은
탈당자들을 선별해 입당 시키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친박진영 당선자들은
공작정치,강압정치라며 반발하고 있어
탈당자의 복당 문제를 두고 한나라당 내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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