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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총선 이후 지역 정치권 영향력은?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4-11 18:16:14 조회수 1

◀ANC▶
친박 진영 후보가 대거 당선된
대구·경북지역은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로
오히려 지역 정치권이 전국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7개 선거구 가운데 10곳에서 비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 때문에 얼핏보면 숫적으로 앞선
수도권 한나라당 의원들이
당 운영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정가 일부에서는
한나라당 원 구성과 7월 전당대회에서
대구.경북권 국회의원들의 영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복당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
친박 진영 당선자들의 한나라당 합류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강재섭 대표의 불출마와 정치신인들이 대거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면서 힘 있는 중진이 없어
수도권 직할 통치령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는 기우에 그칠 수 있습니다.

6선의 이상득 당선자와 홍사덕 당선자 외에도
박종근,이해봉 의원이 4선에 성공하면서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 현안을 챙기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더구나 이번 총선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당내 위상이 높아지면서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발언권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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