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이동통신 중계기가 고장나면서
대구 북구 일부지역에
5시간동안 통신이 끊겼습니다.
어제 오후 6시부터
대구시 북구 매천동 뜨란채 아파트 주변에 있는
KTF 이동통신 중계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5시간 넘게 이 일대에 통신이 두절돼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KTF 대구 네트워크 본부는
사고 주변 일대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전원 공급이 불안정해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임시로 복구한 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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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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