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법인택시조합은
콜 접수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
브랜드 택시의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오늘부터 새 사업자를 긴급 모집하고 있습니다.
법인택시조합은
"브랜드 택시 '한마음 콜'이
불안정한 시스템으로 실패한 전례를 바탕으로
이번 업체 선정에서는
시스템 오류와 고장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우선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찰에 참가할 업체는
대구시나 택시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일까지 택시조합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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