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대규모 청결활동을 벌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둔치에서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연보호협회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찾고 싶은 클린 경북 만들기 실천결의'를
다지고 청결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클린 농어촌 만들기 4대 중점과제인
'숨은 자원 모으기'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우리지역 소하천 살리기'와
'지역환경지킴이 운영'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