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총선 분석 총괄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4-10 23:36:33 조회수 1

◀ANC▶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친박연대에 밀려
싹쓸이에 실패함에 따라
강재섭 대표의 위상이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진보세력도 정치적 입지가
약해지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영향력이
다시 힘을 발휘하면서
한나라당은 전통적인 텃밭 싹쓸이에
실패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27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은 대구4개, 경북 6개 선거구에서
친박 진영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대구지역에서 비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자민련 바람이 불었던 지난 15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12년 만입니다.

결국 공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두고
한나라당 내부 갈등이 증폭될 전망입니다.

전략 공천한 정치신인들이 대거 낙선하면서
전략 공천에 깊이 간여한
강재섭 대표의 정치 위상 약화가 예상됩니다.

강 대표는 또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구에
자신이 추천했던 후보가 떨어지면서
정치적 지지 기반도 잃게 됐습니다.

보수진영의 약진과 대조적으로 진보세력의
퇴락은 이번 총선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지역 진보세력은 한자리 수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치면서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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