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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4-10 17:21:43 조회수 0

육군 제50사단은 내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낙동강 최후 방어선 전투지역이던
칠곡군 석적읍과 경주시 안강읍,
안동시 일직면 일대에서
2008년도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시작하기로
하고 오늘 개토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유해발굴은
국방부의 전사자 유해발굴 활성화 계획에 따라
50사단 자체 발굴팀을 편성해
낙동강 전투 당시 아군 만 2천명과
북한군 2만명이 전사한 최대격전지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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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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