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3일 열리는
대구마라톤대회 구간 주변도로에 대해
경기 개최 사흘 전부터
불법 주,정차를 집중단속합니다.
대구시는 대회 당일
참가자와 시민응원팀과 관람객으로 인해
불법 주정차가 심할 것으로 보고
구,군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구성해
오는 10일부터 불법주차단속을 하고
대회 당일 새벽 5시부터는
불법 주차한 차량은
바로 견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밤샘주차를 막기 위해
11일 저녁 6시부터는 대구스타디움
주차장 진입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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