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오늘 개막해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한
올해 대회에는 청구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40개 고등학교가 참가해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등
대구시내 4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루는데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16강부터는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오전 11시 대구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부산의 부경고와 서울의 배제고가
개막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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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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