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총선 막바지 접전지역 과열 양상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4-07 18:01:13 조회수 1

◀ANC▶
네 보신것처럼 선거전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혼탁 양상이 심해지고 있는데
특히 접전지역에서
의심스러운 모임과 불법 선거 운동이
잇따르는 등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
◀END▶












◀VCR▶
오늘 오후 대구지역 한 동사무소에
통장들이 모여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INT▶동사무소 관계자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위치 알려주고 투표율
독려하기 위한 회의다"

반상회도 열 수 없는 상황에서 통장 회의는
오해 소지가 있다는 대구시 선관위의 권고를
무시한 회의입니다.

총선 접전지역인 이 곳에서는 며칠 전
다른 동사무소에서도 총선 후보 부인이
통.반장 회의에 참석해 말썽을 빚었습니다.

경주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돕던
기초의원 차 안에서 발견된 것들입니다.

현금 뭉치와 금품을 받은 사람 명단 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경주에서는 친박연대 후보도 금품 살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천에서는 연설원 신고를 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 지지 연설을 한 연예인 두 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SYN▶개그맨 서모 씨
"잡혀가더라도 내가 잡혀 가겠다.잡혀가는데는 선수다"

모두 한나라당 후보와 친박 진영 후보 간에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선거구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실제 대구·경북 지역에서 이번 총선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례 150여 건 가운데
초접전 지역에서 발생한 건수가 35%나 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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