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전세 물량이 부족해 지면서
전세값이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대구부동산경제연구원이 올해 일사분기 동안
지역 전세값을 조사했더니
전세값이 집값의 67.7%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서울의 41.5%는 물론
전국 평균치 53.8%보다 높은 것으로
아파트 전세값이 매매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수성구와 동구 일부 지역은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 매물을 찾기
어려운 상황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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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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