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해충과 세균으로 인한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대구지역 소장문화재를 무료로 소독해 줍니다.
대구박물관은
개인이나 공립 또는 사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나 회화, 섬유 등
유기질 문화재에 대해
훈증법으로 소독해주기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접수를 받습니다.
훈증 소독은 가스를 분사하는 방법으로
문화재에는 해가 없고
확산이나 침투성이 좋아
살균이나 살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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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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